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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와이파이를 연결했지만 여전히 잘 되지 않는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는, 다른 제품은 다 잘 연결되고 있는데, G1 기기에서만 유독 자주 연결이 되었다가 끊어졌다는 메세지를 받는 경우가 다수 관찰되고 있다고 해주셔서 저희가 현재 이 문제를 추적 중입니다.
G1의 전원 케이블을 분리한 후 10~20초 후 다시 케이블을 연결해 주세요.
G1이 다시 켜지면서 정상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문제는 매우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기는 현재 대표적으로 2.4Ghz, 5Ghz 두가지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기를 저렴한 모델로만 구매하셨거나, 오래전에 구매하셨다면 대부분 2.4Ghz 와이파이 1개만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Bluetooth 기기나 다른 무선 장비들도 대부분 2.4Ghz로 채널을 만들어 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간혹 신호 간섭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위해 5Ghz 인터넷을 지원하는 공유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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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IPTIME 공유기를 포함하여 인터넷 연결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패치를 진행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와이파이가 한번도 연결된 적 없는 새 제품의 경우 패치된 정보가 들어가 있지 않아 2.4Ghz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테더링 또는 USB 허브 등을 사용한 유선 랜 연결이 필요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 약 1 GB의 다운로드 용량이 필요합니다.
이더넷(유선랜) 연결을 원하시는 경우 USB 허브 사용 가이드를 참조하여 연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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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공유기도 결국 전파이기 때문에 설치된 공간이 다른 위치에 있는 경우 벽내 차폐 기술 등으로 Wi-Fi 신호가 아슬아슬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사무실 파티션을 설치하는 경우 파티션 소재에 따라 전파가 닿지 않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거실-방 사이 거리가 넓은 경우, 벽 또는 문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경우 등 와이파이 공유기가 가까이 있지 않는 경우, 와이파이 중계기 등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되실 수 있습니다.
<aside> 💡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연결한 Wi-Fi를 사용하여 다시 공유하는 Wi-Fi 중계 기능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설정을 잘 참고하셔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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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스마트폰용 USB 허브를 갖고 있는 경우 USB-LAN 유선을 연결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꺼지지 않음 / USB 허브 연결 관련 안내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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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기든 다 비슷하지만 기기마다 시간 정보가 모두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보 인증의 과정에서 시간 정보를 참조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100% 정확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 오차가 30분 이상 너무 크게 나는 경우 기기에서 네트워크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 아닌 타국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VPN을 사용하는 경우 현지 인터넷 시간 정보와 맞지 않아서 정확한 시간 정보를 잡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